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대한민국]] 네티즌들에게는 율무차, 러시아 꼬맹이, 팽이, 탈수기, 드릴, 원심분리기, RPM[* Revolution Per Minute - 분당 회전수]등으로 불렸다. 한국 팬들은 리프니나 맆으로 불렸으며, 러츠와 플립 엣지가 모두 불분명하다는 것을 비판하는 팬들한테 립플러츠카야라고 불리기도 했다.[* 플립의 롱엣지를 립이라고 부르며 러츠의 롱엣지를 플러츠라고 부르기 때문이다.] * 어릴 때 [[리듬체조]] 선수였다고 알려졌으나 근거 없는 소문이다. "어릴 적 [[피겨 스케이팅]] 마스터 수업을 들을 때 보조로 체조 수업을 들은 적이 있고, 그마저도 오래되었다"고 [[2014 피겨 스케이팅 유럽선수권 대회|2014 유럽선수권]] 인터뷰에서 밝혔다. * [[외동딸]]이며, [[미혼모]]인 홀어머니가 계신다. 친아버지는 율리아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징병이 되어 떠났으나 돌아오지 않았다. 즉 리프니츠카야는 어머니의 성이다. 아버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고 한다. 현재 이스라엘에 거주하고 있으며, 아버지는 딸을 만나고 싶어했지만, 본인이 [[https://capelino.com/the-alleged-father-of-yulia-lipnitskaya-is-trying-to-contact-her|거절했다.]] 미혼모 가정 출신이고 힘들게 살아왔다고 한다. * 국내 언론들의 오보로 기정사실처럼 퍼진 것이며 러츠와 관련된 발언은 '러츠를 깔끔하게 아웃 엣지로 뛰는 선수는 극소수이다. 게다가 나는 러츠를 이상적으로 뛰는 선수가 있는지 모르겠다' 라고 말한 것을 미묘하게 바꾼 것이고 [[피겨 스케이팅]]에 흥미를 느껴본 적이 없다는 발언 또한 리프니츠카야가 '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하지 못하는 동안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스케이트를 타는지 TV로 보았냐'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'그것에 대한 나의 특별한 관심은 별로 없었다. 시간이 있으면 나는 영화를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.' 라고 대답한 것을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7&oid=079&aid=0002561926|오역]]한 것이라고 한다. * 원래는 [[카롤리나 코스트너]]를 현역 선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았으나, 소치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[[김연아]]를 제일 좋아하게 된 모양이다. [[KBS]] 2TV <[[2014 소치 동계올림픽]] 특집 - 아디오스 퀸연아>에 보면 "난 카롤리나 코스트너를 좋아한다. 그녀의 연기와 점프를 좋아한다. 하지만 전체적으로 통틀어서는 김연아를 제일 좋아한다"라고 [[http://www.newsen.com/news_view.php?uid=201402212111501230|답변]]한 것으로 보아, 직접 만나서 상대 선수의 스케이팅을 보아야만 좋아하게 되는 모양이다. 실제 리프니츠카야가 코스트너를 좋아하게 된 것은 유럽선수권에서 함께 경기를 해보고 나서였고 이번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스케이팅을 처음 생눈으로 보았으니 그럴 수 있다. 스케이트를 TV로 보는 일이 별로 없다고 하니 앞뒤가 맞는 이야기다. 그러나 이것은 단지 한국 언론에 대한 립서비스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. 그래도 2022년을 기점으로 [[김연아]]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팔로잉하고 있으며 종종 [[김연아]]의 게시글에 '좋아요'를 눌러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. [[2013-14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|2013-14 그랑프리 파이널]]이 끝나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"[[아사다 마오]]를 존경한다"고 한 적도 있다. * 도도하고 건방져 보인다고 국내 언론과 피겨 팬들에게 많이 까이기도 하였으나, 원래 얼굴 표정이나 인터뷰 스타일이 그렇다. 가식적인 성격은 전혀 아닌 듯하다. 그렇다고 [[츤데레]]도 아니고 그냥 직설적이다. 이래저래 오해사기 쉬운 성격이다. [[2013 로스텔레콤 컵]] 프리 경기에서 좋은 수행을 하지 못하고 우승을 했다. 이에 기자한테 '승리에 관해 저를 축하하지 마세요. 축하할 일은 아무것도 없으니까' 라고 한 일화가 유명하다. 이유는 클린 프로그램으로 우승했던 게 아니기 때문이다. * "[[패트릭 챈]]의 스케이팅이 좋은지 모르겠다"고 말한 적도 있다. 사실 이쯤 되면, 그냥 다른 피겨 스케이팅 선수에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. * [[천사들의 합창]]에 나온 마리아 호아키나를 닮았다. * 한때 러시아산 꼬꼬마 3인방 중 한 축이었던 [[폴리나 셸레펜|폴리나 쉘레펜]][* [[이스라엘]]로 국적을 옮겼으나 은퇴하였다.]과 같은 코치 밑에서 수학했으며, 또 다른 러시아산 유망주인 [[세라피마 사하노비치]], [[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]]와 같은 코치인 [[에테리 투트베리제]] 밑에 있었다. 그러나 [[2015 트로피 에릭 봉파르]]가 끝난 이후 코치를 [[알렉세이 우르마노프]]로 교체했다. * 경쟁 선수인 [[아델리나 소트니코바]]가 [[모스크바]] 출신에 [[타티야나 타라소바|타라소바]] 라인[* [[아사다 마오]]의 전(前) 코치로 유명한 [[타티야나 타라소바|타라소바]]계의 파벌이며, 러시아 피겨계의 파벌 중에서도 [[성골]] 라인이라고 보면 된다.]으로 러시아 피겨의 적장자로 평가받는 데다 미쉰의 애제자인 [[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]]는 [[상트페테르부르크]] 라인[* 타라소바 라인이 성골이라면 이쪽은 [[진골]] 정도 되는 라인이다.]이다. 그런 점에서 리프니츠카야는 별다른 배경이 없었으나 [[블라디미르 푸틴|푸틴]]이 자국의 올림픽 성공에 사활을 건 지금 리프니츠카야가 유일한 러시아의 희망으로 떠올랐었다. * 특유의 유연성과 스핀도 그렇고, 2011-12 시즌 쇼트 프로그램인 다크 아이즈 편곡과 로미오와 줄리엣 및 호두까기 인형 발레곡인 Pas de Deux를 선곡하는 등, 이 때문에 [[사샤 코헨]]을 연상시켰으나 정작 본인은 사샤 코헨이 누군지 몰랐다고 한다.[* 물론 선수 개인 커리어는 [[사샤 코헨]]이 리프니츠카야보다 더 월등하다.] * 그녀와 비슷한 타입으로 거론되는 [[캐럴라인 장]]은 지금 리프니츠카야가 갖고 있던 장단점을 모두 가진 선수였으나[* 공교롭게도 주니어 시즌 경력도 매우 비슷하다.], 결국 그 단점 때문에 시니어 적응에 실패했고 체형 변화까지 오면서 추락을 겪었다. * 점수 논란이나 인터뷰 발언 등으로 인해,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상당히 인상이 나쁜 편이었다. 평소의 표정이 다른 선수들처럼 희노애락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거나 포커 페이스가 유지되는 스타일이 아니라, 항상 뭔가 뚱하고 불만에 찬 듯한 표정이다. 때문에 중2병스럽다는 이야기도 있는데, 이런 점이 '오히려 툭툭대는 여동생 같은 느낌'이라며 귀엽다는 사람도 있다. --덤으로 [[율무차]]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.-- 게다가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이 끝남과 동시에 [[아델리나 소트니코바|새로운 거물]]이 [[어그로]]를 잔뜩 끌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좋아졌다. * 2013-14 시즌의 프리 프로그램 [[쉰들러 리스트]]가 호평받았다. 영화 <쉰들러 리스트>의 감독이었던 [[스티븐 스필버그]]가 그녀의 경기를 보고 [[http://stylem.mt.co.kr/styview.php?no=2014032814415458779&type=1|감사편지]]를 보냈다. * 올림픽 메달 확보에는 실패했지만[*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, 이건 ISU 공식 통계에서 국가 메달로 집계되지 개인 성적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.] 자국에서의 인기는 금메달리스트인 소트니코바보다 훨씬 높다.[* 이미 올림픽 이전부터 리프니츠카야의 팬덤이 더 컸는데, 소치 동계올림픽 직전까지의 국제대회 커리어는 리프니츠카야가 더 좋았기 때문이다.]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러시아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투표에서도 소트니코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. --그리고 소트니코바는 인기 투표에서 페어 팀에게도 밀렸다.-- 2015년에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올림픽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어려웠고, 심지어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걸어오는 사람들까지 있었다고 한다. * 소치 올림픽 때의 영향으로, 현재 국제대회에서 정상급 성적을 보이는 러시아 선수들이 제일 존경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. 실제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[[알렉산드라 트루소바]]는 리프니츠카야의 경기를 보고 올림픽에 출전해 올림픽 챔피언이 되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올림픽채널 공식 인터뷰에서 밝혔을 정도고,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[[안나 셰르바코바]]는 '본인이 생각하는 탑 스케이터 TOP3'로 '''[[김연아]]'''/'''[[아사다 마오]]'''/그리고 '''리프니츠카야'''를 뽑았다고 한다. *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]] 때는 개막식 중계와 피겨 스케이팅 해설을 맡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